2041 정성윤 yunikong@hyundaifutures.com
[USD0712] 정치 불확실성 & 옐런 연설 앞두고 나온 비둘기 발언, 저점모색 흐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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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예상 Range : 1,145.0원 ~ 1,153.0원

▶ 달러/엔 연동되며 상승 반전 

11일 달러/원 환율은 1,150원선을 밑돌며 하락 출발. 전 거래일 가시화된 롱처분 수요로 1,148원선을 위협하는 장세 재현. 다만, 미-일간 통화정책 차별화 지속 기대 속에 달러/엔의 반등 시도에 기댄 지지력이 형성되었으며 장후반 달러/엔이 114.40대로 오름폭을 확대하는 흐름에 연동, 상승 전환 및 1,150원선을 회복. 1,152.2원까지 고점을 높인 끝에 상승폭을 다소 줄여 전일대비 1.6원 오른 1,151.1원으로 마감. 

▶ 뉴욕환시: 미 정치적 불확실성에 달러 약세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공개한 이메일이 러시아 정부의 미 대선 개입을 확증하는 증거로 언론이 해석하면서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부각. 이에 통화정책 차별화 기대로 약 4개월래 최고 수준인 114.40대애 올라섰던 달러/엔이 113.80선으로 반락 및 위협. 유로/달러는 1.146대로 추가 상승하며 연내 고점을 재경신. 다만, 옐런 연준의장 의회 연설을 앞두고 추가 약세폭은 제한된 가운데 달러/원 NDF 1개월물은 1,150원선을 테스트하는 서환 대비 약보합세 기록. 

▶ 정치 불확실성 & 옐런 연설 앞두고 나온 비둘기 발언, 저점모색 강화 

금일 달러/원 환율은 1,150원선 공방 흐름 속에 하방 압력이 비교적 높은 흐름을 보일 전망.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는 데다 12일 정책회의를 여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전망 등 주요국들의 정책기조 전환 및 미국과의 정책 차별성 축소에 나서는 데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음. 옐런 연준의장의 의회 연설을 앞두고 여전히 1,150원선 이하에서는 저점매수 수요가 포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간밤 필라델피아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등이 물가상승 확인 필요성과 낮은 임금 상승률 등을 이유로 올해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신중론을 표명. 옐런 연설을 앞두고 나온 발언들인 만큼 시장의 저점 수요가 다소 약화될 여지 상존. 이에 레인지 장세의 틀은 유지되되 시세의 흐름이 보다 무거워지며 레인지 하단을 탐색하려는 흐름이 비교적 강화될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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