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정성윤 yunikong@hyundaifutures.com
[USD0613] 1,130원대 초중반 테스트 이후 되돌림 예상
USD20170613.pdf
금일 예상 Range : 1,125.0원 ~ 1,135.0원

 ▶ FOMC 경계 속 상승 

12일 달러/원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1,120원대 후반에 진입. FOMC 주간을 맞아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100%에 바짝 다가섬에 따라 환율 지지력이 상승폭 확대로 이어지는 장세 연출. 코스피 지수가 1% 하락하는 등 국내외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 해당 흐름에 힘을 보탬. 1,126원선에서 개장 후 되밀리기도 했으나 1,125원선 아래에서 지지 확인 후 1,127원대에 진입하며 장을 마침. 전일대비 4.1원 오른 1,127.3원으로 마감. 

▶ 뉴욕환시: 미 증시 조정 속 달러 약보합 

13~14일 양일간 열릴 6월 FOMC 개막을 하루 앞두고 지난 밤 뉴욕 환시는 지난 주말의 강달러 분위기가 수그러들며 약보합 반전. 뉴욕증시의 기술주 조정이 이어진 가운데 6월 기준금리 인상은 기정사실화하되 성명서 내용이 비둘기화될 수 있다는 인식이 공존하며 달러의 추가 강세를 제한. 이탈리아 지방선거에서 반EU 성향의 오성운동이 참패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유로/달러의 1.2선 회복을 견인. 다만, 증시 불안 등 위험회피 성향 공존함에 따라 달러/원 달러/원 NDF 1개월물은 1,130원대로 상승. 

▶ 1,130원대 초중반 테스트 이후 되돌림 예상 

전일 단기 저항선이자 60MA선이 자리잡았던 1,127원선에 진입한 데 이어 간밤 역외환율이 1,130원선으로 추가 상승. 기술적으로는 숏커버 등에 의한 추가 상승 시도가 나타나는 가운데 최대 지난 5/11일 발생한 갭 메우기가 나타날 개연성 열어둘 수 있겠음. 다만, 해외 환시에서 이미 6월 기준금리 인상 여부보다는 향후 연준의 스탠스 변화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고,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선거 이벤트들도 反EU 세력의 패배로 귀결. 주간 보고서에서 언급한 정치 리스크의 이동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FOMC 금리인상  액션 에 대한 선반영은 마무리 국면에 들어서고 있으므로 되돌림에 지속 경계할 것을 권고. 1,130원대 초중반 트라이 이후 보합권으로 회귀하는 전강후약 국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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