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 정성윤 yunikong@hyundaifutures.com
[USD0316] 연준 리스크 해소에 전저점 테스트, 반발매수 강도는 유의
USD20170316.pdf
금일 예상 Range :  1,127.0원 ~ 1,135.0원

▶ FOMC 앞두고 롱처분 우위

15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0.8원 하락한 1,148원으로 개장. FOMC 경계로 장초반 1,150원선 회복 시도가 전개됐으나 후속 매수세가 따라붙지 못한 가운데 하락 반전. 높은 오버나잇 리스크로 적극적인 포지셔닝이 제한된 가운데 수출 네고 등에 의한  1,150원선 저항 확인, 외국인 주식 순매수 전환에 이은 롱처분 매물 유입이 낙폭을 확대시켜 장중 1,143원을 위협. 이후 추가 하락 제한되었으나 1,145원 이상 반등 역시 가로막힌 가운데 전일대비 5.2원 하락한 1,143.6원으로 마감.  

▶ 뉴욕환시: 연준 금리인상에도 but 속도 가속화 기대 반감, 달러 약세

3월 FOMC는 기준금리 목표범위를 0.75%~1.00%로 종전 대비 25bp 인상. 다만, 점도표에 내포된 연내 금리인상 횟수가 작년 12월과 동일한 3회에 그침. 일각에서 제기되었던 연 4회 금리인상 등 긴축 속도 가속화 기대 반감. 이에 선반영 인식과 차익실현 매물이 달러 약세를 초래. 달러/엔이 원 빅 이상 하락한 113.30대를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074선으로 상승. 달러/원 NDF 1개월물은 1,129.0원을 기록.

▶ 연준 리스크 해소에 전저점 테스트, 반발매수 강도 유의

연준이 조기 금리인상을 선택했지만, 향후 긴축 속도에 대한 시장 경계감이 완화되면서 이를 선반영한 달러에 조정 압력 제공. 옐런 연준의장은 미국 경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으나 인플레이션의 일시적 과열 용인 스탠스를 다시 제기, 점진적 금리인상을 강조. 결국 그간 연준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은, 시장이 의구심을 보였던 작년 12월의 계획이 유효함을 강조했던 행위로 평가. 따라서, 당분간은 공격적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트럼프 정부의 예산안 제출 및 그 절차 상 불확실성이 그 자리를 대체하며 약달러 압력이 비교 우위를 점할 전망. 금일은 역외환율 하락으로 1,120원대 진입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지난 2/24일 기록했던 장중 저점인 1,127원대가 위협받을 전망. 다만, 연내 저점이자 트럼프 레벨 도달에 따른 경계감으로 장중 흐름은 낙폭 축소 시도가 주를 이룰 개연성 높으므로 추격매도보다는 오버나잇을 고려한 대기매도 관점 대응이 유효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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