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 정성윤 yunikong@hyundaifutures.com
11월 국채선물 전망 코멘트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hyundaifutures.com/bbs/sig/down/BBSANA6/HDFC_Monthly_201711.pdf


11월 예상 Range
KTB1712 :
107.15p~108.20p
(2.00% ~ 2.35%)
LTB1709 :
119.95p~122.20p
(2.40% ~ 2.85%)

◈ 11월 국채선물 전망 : 금리인상 선반영 차원의 조정압력 잔존, 전강후약 예상
10월 금통위를 계기로 완화정책 제거라는 키워드가 부상했다. 가장 최근의 금리인하 트렌드의 시작 시기인 2012년 7월 이후 5년 3개월, 마지막 금리인하 시기인 작년 6월 이후로는 약 16개월만이다. 3분기 GDP(속보)가 전년대비 3.6%라는 서프라이즈성 호조를 나타내며 3%대 성장에 대한 한은의 경기 자신감을 뒷받침한 한편, 대외적으로는 연준의 12월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되는 여건 속에 한미간 기준금리 역전 부담도 커지고 있어 11월 금통위(30일)의 금리인상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금리인상에 대비해야 하는 시장 여건 상 금리의 상방 압력이 우세를 점하는 장세는 불가피한 가운데 단기 시계에서 그 폭과 속도가 변수인 상황이다. 국고 3년 금리의 기준금리 대비 스프레드가 90bp대로 확대되면서 가격 메리트가 회자되고 있지만 금리인상 선반영 차원의 쇼크가 발생했던 과거 추이를 감안하면 금리 고점에 도달했다고 보긴 어렵다. 과거 금리인상 시작 시점에서 동 스프레드는 2%p 전후에서 형성되었던 만큼 궁극적인 고점은 아직 멀었다. 단기 고점 관점에서는 2003~2004년말 금리인하 기조의 정체 또는 종결 선언이 나왔던 시기의 피크(peak)인 1.1%p대가 적절해 보인다. 2010년말 이후의 금리인상 사이클 초입 구간에서도 해당 레벨에서 정점이 형성된 바 있다.
즉, 11/30일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을 대비하는 관점에서 국고 3년 금리의 추가 상방압력은 약 20bp 가량 잔존해 있다는 판단이다. 상기 시점에서 국고 10년 금리의 기준금리 대비 스프레드는 평균적으로 1.75%p선에서 형성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최대 3.0%선을 향한 10년 국채수악률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어야겠으나, 과거와는 상이한 시장 여건 및 기간구조를 감안할 때 3-10y 스프레드가 50bp대에서 정점을 이룰 것으로 보이므로 약 30bp 수준의 금리 고점 상향조정을 예상한다.
ECB 테이퍼링 리스크의 해소(내년 9월까지 경로 확정), 트럼프 정치적 불확실성,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제롬 파웰 이사의 차기 연준의장 취임 가능성 등이 기존 가격조정에 대한 기술적 반등을 이끌 수 있겠으나 월말 금통위 경계감이 점증하며 전강후약으로 귀결될 것으로 보인다. 단, 금통위 당일 대응은 기조적 금리인상 여부에 맞추어 베어마켓 랠리의 개시 여부를 모색하며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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