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 정성윤 yunikong@hyundaifutures.com
[KTB0713]옐런 발언 vs. 금통위, 변동성 대응 필요
KTB20170713.pdf


금일 예상 Range
KTB : 109.10 ~ 109.35
LTB : 123.85 ~ 124.70


▶ 미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제한적 강세
12일 국채선물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공개한 이메일이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내통 증거로 해석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 국채수익률 하락에 연동되며 상승 출발. 주요 연준 관계자들이 금리인상에 대한 신중론을 표명한 점도 우호적으로 작용. 다만, 옐런 발언을 대기하는 한편, 익일 금통위를 앞둔 경계감으로 장중 상승폭 반납. KTB선물이 1틱 상승한 109.15p, LTB선물이 4틱 상승한 124.00p로 마감.
▶ 뉴욕채권: 옐런 비둘기 발언에 미 국채수익률 하락
옐런 연준의장은 연내 보유자산 축소가 유효함을 못박되, 금리인상과의 동시 시행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긴 데다 1.4%까지 둔화된 CPI 상승률을 언급하며 2~3년에 걸친 점진적 금리인상 강조. 대차대조표 축소와 금리인상 병행 관련 경계감이 약해지면서 채권시장은 뉴욕증시와 동반 강세를 진행. 2년물이 3.6bp, 10년물이 4.3bp 각각 하락 마감.
▶ 옐런 발언 vs. 금통위, 변동성 대응 필요
채권시장을 압박한 글로벌 긴축 공포의 선두에 서 있던 연준의 기조가 6월 FOMC 직후보다는 약해지는 모습. 특히 CPI 둔화를 언급하며 점진적 금리인상을 강조한 옐런 발언은, 경기 회복과 물가의 중기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점에서 기조 전환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최근 급락한 국제유가와 낮은 임금상승률 등으로 인해 단기적인 물가 불확실성을 의식하고 있음을 반증. 이에 금일 국채선물 시장은 전일 되돌려졌던 상승폭을 회복하며 반등세를 확장하려 시도할 듯. 다만, 최근 금리 급등세를 실질적으로 이끌었던 진원지는 미국이 아닌 유럽과 그 외 주요국의 완화정책 종결 신호였다는 점, 그리고, 금일 금통위가 이에 편승할 지 여부가 중요하다는 점 등에서 장중 변동성 경계해야 할 것. 부동산 및 가계부채 등을 의식하며 금통위가 완화정책 종결 트렌드에 편승하는 정책기조를 내비칠 지 또는 옐런 발언을 의식, 유보적 입장을 취할 지를 주목하며 단기 대응에 나설 것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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