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4 정성윤 yunikong@hyundaifutures.com
[KTB0106] 가격 레벨업 유효, 단 미 고용 확인욕구에 되돌림 경계 필요
KTB20170106.pdf

금일 예상 Range
KTB : 109.66 ~ 109.95
LTB : 125.95 ~ 127.05

▶ 매파적 컨센서스 흔들린 연준 의사록에 강세
5일 국채선물은 트럼프노믹스와 연준 금리인상으로 대표되느 미국의 정책기조에 균열이 생김에 따라 강세 전개. 연준 의사록에 담긴 연준위원들간 의견이, 트럼프 정책의 불확실성과 달러 강세의 부작용을 의식하며, 엇갈리는 모습에 연 3회 금리인상이라는 정책 컨센서스가 흔들리는 모습. 소폭 강세 출발 후 가격 박스권 상단 부담으로 추가 강세가 잠시 주춤해졌으나 외국인의 꾸준한 순매수에 힘입어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 KTB선물이 10틱 오른 109.72p, LTB선물이 35틱 상승한 126.15p로 마감.

▶ 뉴욕채권: 지표 혼조 속 고용 우려, 금리 급락
간밤 미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보임. 12월 ADP 민간고용이 15만 3천건 증가에 그쳐 17만건 내외의 예상치 하회. 반면,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역대 2번째로 낮은 23만 5천건을 기록했으나 ISM서비스업 지수의 세부지수인 고용지수가 전월 58.2에서 53.8로 하락, 익일 발표될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관련 우려를 제기시킴. 연준의 연 3회 금리인상 스탠스가 취약해진 가운데 고용 개선 강도의 약화 우려 제기로 금리 급락. 10년물 기준 9bp 이상 하락 마감.  

▶ 가격 레벨업 유효, 단 미 고용 확인욕구에 되돌림 경계 필요
연준 의사록을 계기로 트럼프노믹스와 연준 금리인상 조합이라는 정책 리스크가 한풀 꺾인 데 이어 간밤 지표 결과는 완전고용을 달성한 미국 노동시장의 추가 개선 압력이 점차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시키는 중. 한편, 마르키트의 미 12월 서비스업 PMI는 전월 54.6에서 53.4로 하락, 영국의 같은 지표 결과(54.7→56.2)와는 대비되는 모습. 미 국채수익률 급락에 힘입어 국채선물 시장은 작년 11월 중순 이후 유지되어온 박스권 상단 상향돌파가 현실화됨으로써 장중 강세 흐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 다만, 미국의 고용시장이 위축으로 돌아설 위험은 제한적인 가운데 금일 밤 지표 결과에 대한 확인 욕구가 이러한 가격 상승에 제동을 걸며 변동성을 유발할 개연성도 상존하므로, 리스크 관리 마인드 겸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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