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 정성윤 yunikong@hyundaifutures.com
[KTB0105] 우호적 연준 의사록 vs. 지표 개선 움직임, 제한적 강세
KTB20170105.pdf

금일 예상 Range
KTB : 109.55 ~ 109.70
LTB : 125.60 ~ 126.20

▶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에 약세
4일 국채선물은 전강후약 흐름을 보이며 약세 흐름 전개. 미 국채가 간밤 미 경재지표 호조에도 불구, 약보합에 그친 데 힘입어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일본 역시 제조업PMI 개선으로 주요국 국채수익률 상승압력이 부각되며 장중 약세 반전. 연초 단기물 수요로 3년 국채선물은 약보합 반전하는 데 그쳤으나, 10년 선물은 손절 매물 등으로 낙폭 확대. KTB선물이 1틱 하락한 109.62p, LTB선물이 28틱 하락한 125.80p로 마감.

▶ 뉴욕채권: 유럽 지표 개선 vs. 미온적 연준 의사록
유로존의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3년래 최고치인 전년대비 1.1%의 상승률을 시현. 합성PMI 역시 67개월래 최고인 54.4를 기록하는 등 유로존 경기 및 물가의 상방 압력 드러남. 이에 미 국채시장은 개장 초 약세로 시작했으나 시장 반영 정도보다 연준의 연 3회 금리인상 스탠스가 견고하지 못하다는 점이 의사록에서 엿보임에 따라 강보합세로 전환하며 마감. 10년물 기준 0.5bp 하락 마감.

▶ 우호적 연준 의사록 vs. 지표 개선 움직임, 제한적 강세
12월 FOMC는 트럼프의 재정정책 효과를 염두에 두고 연 3회 금리인상 가능성을 내비쳤으나 간밤 공개된 의사록에서는 연준위원들이 재정확대와 달러 강세간 상충, 트럼프노믹스의 범위와 타이밍에 따른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모습이 드러남. 즉, 연준의 정책 역시 트럼프노믹스 전개 방향에 따라 가변적일 수 있음을 시사. 이는 미국발 금리상승 압력에 노출되어 온 국내금리에 우호적. 그러나, 미국 뿐 아니라 글로벌 전반의 경제지표 개선세가 확인되는 한편, 유로존 및 유럽 주요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 이상의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는 가운데 ECB 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회자되는 상황이 상충. ECB가 올해까지의 정책기조를 확정시켜두었다는 점에서 단기 위험이 커보이지는 않으나 글로벌 경기 회복 가능성에 따른 리스크 온 심리가 채권 가격의 탄력적 상승은 제한할 듯. 올해 진행된 3영업일간 유지된 박스권 수준에서의 제한적 강세 흐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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